(사진=뉴시스)
3일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6시 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한화전이 우천취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KBO 우천 취소, 내일은 제발 비가 그치길”, “KBO 관계자님, 비도 많이 안 오는데 그냥 경기하죠?”, “KBO 우천 취소, 취소 결정은 아쉽다. 올 여름은 우천 취소가 잦을 듯”, “나는 비 맞고도 경기 볼 자신이 있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하필 예매한 날 비가 오네”, “KBO가 KOREA BI OWA의 약자인가?”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