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왼쪽), 에스티앤컴퍼니 지원혁신본부 지재훈 본부장. 사진제공=에스티엔컴퍼니
영단기, 공단기, 경단기 등 단기학교 시리즈의 에스티앤컴퍼니는 3일 오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에스티앤컴퍼니는 이와 관련, 2010년 설립 이후 온라인 교육 사업 및 오프라인 학원 설립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이뤘고, 특히 지난해 말에는 전년대비 181% 이상의 큰 증가폭을 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공단기학원(노량진)과 영단기어학원(강남)을 개원하면서 노량진 및 강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기술혁신과 적극적 투자, 일자리 창출에 대한 CEO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능력중심의 열린 고용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티앤컴퍼니 윤성혁 대표는 "이렇게 단기간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열정이 가득한 최고의 멤버들과 함께 일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성별, 스펙, 나이를 초월한 역량 중심의 신규 채용을 적극 추진하고, 전 직원을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