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방송화면 캡처)
‘사랑만 할래’ 송옥숙과 정성모가 5년 만에 이규한과 재회한다.
3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2회에서는 나이를 속이고 자신을 만난 미래(김예원)와 헤어지려 하는 우주(윤종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미래는 우주를 포기하지 못한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샛별(이규한)이 부산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말숙(송옥숙)과 상배(정성모)는 곧장 부산으로 달려가 샛별과 5년 만에 재회하지만 샛별의 딸인 수아를 보게 된다.
한편 2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1회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