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이 황준종 前 IBM코리아 상무를 마케팅 상무(이하 본부장)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본부장은 델코리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황본부장은 1983년부터 쌍용을 시작으로 1986년 IBM코리아의 시스템 마케팅 부장을 거쳐 IBM 아태지역 마케팅 이사와 세일즈운영 이사로 활동하면서 마케팅 전반에 걸친 업무를 해왔다.
델코리아는 황본부장의 합류에 따라 자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기업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델코리아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