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6·4]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46.0%

입력 2014-06-04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6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46.0%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유권자 4129만6228명 가운데 현재 1899만4508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엔 전국 단위로는 처음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도입돼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1.49%과 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된 것이다.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42.3%보다 3.7%포인트 오른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6.9%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53.6%로 뒤를 이었다. 반면 대구가 41.6%로 가장 낮았고 다음은 경기가 42.7%로 뒤를 이었다.

접전지역의 경우 경기(42.7%), 부산(44%)은 전체 평균에 못 미쳤으나, 강원(53.6%), 충북(49.3%), 충남(46.4%)은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46.1%로 평균치를 간신히 넘겼고 경기(42.7%), 인천(43.2%)은 평균을 밑돌았다.

전체 평균보다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부산(44%), 대구(41.6%), 인천(43.2%), 대전(43.8%), 울산(43.2%), 경기(42.7%) 등 6곳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12,000
    • +4.48%
    • 이더리움
    • 3,199,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5.82%
    • 리플
    • 732
    • +2.09%
    • 솔라나
    • 182,600
    • +3.69%
    • 에이다
    • 466
    • +1.75%
    • 이오스
    • 671
    • +3.2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3.4%
    • 체인링크
    • 14,330
    • +1.99%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