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퇴직 임직원 모임 결성

입력 2006-06-29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은 29일 퇴직임직원들의 모임인 '메리츠증권 동우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메리츠증권의 전신인 한일증권, 한진투자증권을 포함한 메리츠증권 퇴직 임원 및 부차장급 이상이었던 직원들로 구성된다.

'메리츠증권 동우회'는 지난 28일 김한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인채 동우회 회장, 전임 CEO였던 황건호 증권업협회장과 전현직 임직원 50여명이 창립총회와 논현동에 위치한 동우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유인채 동우회 회장(전 한진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메리츠증권의 30여년 간의 성장을 보며 뿌듯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한다"고 말했다.

김한 부회장도 답사를 통해 "선배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메리츠증권을 최고의 회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논현동에 위치한 동우회 사무실 제공 및 인적물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53,000
    • -0.84%
    • 이더리움
    • 5,093,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727,500
    • +2.18%
    • 리플
    • 2,610
    • +13.48%
    • 솔라나
    • 336,900
    • -0.8%
    • 에이다
    • 1,519
    • +3.19%
    • 이오스
    • 1,331
    • +13.86%
    • 트론
    • 284
    • +0%
    • 스텔라루멘
    • 741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00
    • +1.28%
    • 체인링크
    • 25,550
    • +1.79%
    • 샌드박스
    • 911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