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김병우 후보 당선 유력... '진보' 택했다

입력 2014-06-04 2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북도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충북지부장 출신인 김병우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4일 오후 11시 현재 18.2%가 개표된 가운데 김 후보는 43.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장병학 후보가 34.4%, 김석현 후보는 12.6%, 손영철 후보는 10.0%를 얻는데 그쳤다.

김병우 후보는 장 후보보다 1만1천여표(9%P)가량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줄곧 장 후보의 고향인 진천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43,000
    • -1.81%
    • 이더리움
    • 4,611,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29%
    • 리플
    • 1,941
    • -3.86%
    • 솔라나
    • 345,400
    • -2.65%
    • 에이다
    • 1,379
    • -5.55%
    • 이오스
    • 1,134
    • +7.49%
    • 트론
    • 284
    • -3.07%
    • 스텔라루멘
    • 773
    • +1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2.95%
    • 체인링크
    • 23,720
    • -2.51%
    • 샌드박스
    • 804
    • +3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