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가 안갯속 승부를 펼치고 있다.
4일 오후 11시 25분 현재 개표율 28.1%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흥집 후보는 49.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8.4%를 기록한 최문순 후보에게 1.1%P 앞서있다.
그 뒤를 통합진보당 이승재 후보가 2.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최문순 후보가 2.4% 앞선다고 발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