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전자금융서비스 보안강화

입력 2006-06-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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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보안카드 번호입력 방법을 개선, 인터넷뱅킹 및 텔레뱅킹 등에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의‘전자금융거래 안정성 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경남은행은 전자금융 거래 이용시 보안카드의 지정된 번호에 주어진 4자리를 한번에 입력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처음 지시하는 번호에 주어진 4자리 중 앞 2자리를 입력한 뒤 다시 지정하는 번호에 주어진 4자리 중 뒤의 2자리를 입력하도록 입력 체계를 변경했다.

또 전자금융 매체별로 별도 관리되던 보안카드 비밀번호 오류횟수를 통합 관리, 3회 오류시 모든 전자금융의 이체성 거래가 중지되도록 했다.

기존에 기업고객만 사용할 수 있었던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 On Time Password)'를 개인들도 선택적으로 발급할 수 있도록 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2개의 비밀번호를 조합하는 방식을 적용하면 약 1200개까지 유효 비밀번호수를 늘릴 수 있다”며 “이번 보안강화 조치로 고객들은 더욱 더 안전하게 전자금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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