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30일 콜워런트 7종목과 풋워런트 4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 현대차, 하이닉스, 우리투자증권,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7개 종목과 풋워런트 4개 종목 등 총 11개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 ELW의 발행규모는 총 460억원이며 유동성공급(LP)은 UBS증권 서울지점과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이 맡는다.
신규 상장으로 하나증권이 발행한 ELW는 총 66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