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산업생산·소비 증가 건설수주는 감소

입력 2006-06-29 16:49 수정 2006-06-29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산업활동동향이 산업생산과 소비가 증가하고 투자부문 중 설비투자, 기계수주, 건설기성은 증가했으나 건설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동행지수와선행지수는 전월대비 각각 상승했으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및 선행지수전년동월비는 하락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했으나 순환변동치는 전월에 비해 0.2p 하락했다. 향후 경기를 나타내는 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했으나 전년동월비는 5.4%로 전월에 비해 0.4%p 하락했다.

산업생산은 반도체, 화학제품, 자동차 등의 호조로 전월대비 1.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도 반도체, 자동차, 영상음향통신 등에서의 생산증가로11.6% 증가했다.

소비재판매는 내구재(승용차, 가전제품 등), 준내구재(의류, 운동오락용품 등),비내구재(음식료품 등)에서 모두 증가하여 전월대비 1.5% 증가했고 전년동월에 비해서도 5.8%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정밀기기 및 컴퓨터 등에 대한 투자증가로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하였고, 국내기계수주(선박제외, 경상)도 12.7% 증가했다.

건설기성(경상)은 공공에서는 감소했으나 민간부문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0.9% 증가했으나 건설수주는 17.9%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30,000
    • -0.59%
    • 이더리움
    • 4,78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86%
    • 리플
    • 1,944
    • -2.41%
    • 솔라나
    • 325,400
    • -1.81%
    • 에이다
    • 1,365
    • +1.26%
    • 이오스
    • 1,107
    • -4.57%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632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1.58%
    • 체인링크
    • 25,240
    • +3.66%
    • 샌드박스
    • 843
    • -7.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