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제2회 코스닥대상 수상

입력 2006-06-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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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제2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을 수상했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29일 코스닥시장 개설 10주년을 기념해 가진 '제2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에서 NHN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경영상에는 코아로직이 선정됐다.

또 최우수차세대기업상은 에스엔유프리시젼과 우리이티아이, 최우수신뢰기업상은 엠텍비젼, 최우수테크노경영상은 아이피에스, 최우수마케팅기업상은 디오스텍과 코메론에게 돌아갔다.

증권사에게 주어지는 최우수대표주관회사상은 한국투자증권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제2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은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학계, 연구기관 소속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위원장 서울대 경영학과 조동성 교수)에서 지난 3개월 동안 서류심사와 기업실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 업체를 선정했다.

<사진설명>

사진 상단 왼쪽부터 박경수 피에스케이 대표, 박기석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장,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심사위원장), 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 곽성신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조현정 벤처기업협회장, 송혜자 여성벤처협회장, 정규수 삼우이엠씨 회장

사진 하단 왼쪽부터 장호승 아이피에스 대표, 권경환 우리이티아이 대표, 강동헌 코메론 대표, 최휘영 NHN 대표, 정창시 코아로직 부사장, 홍성일 한국투자증권 대표, 송창근 에스엔유프리시젼 본부장, 한부영 디오스텍 대표, 이성민 엠텍비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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