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엔터테인먼트] 영화 ‘엑스맨’ 주간 박스오피스 1위 수성

입력 2014-06-05 10:19 수정 2014-06-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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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휴 잭맨의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이 왕좌를 굳건히 지켜냈다. 이선균, 조진웅의 범죄 액션 ‘끝까지 간다’는 주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밍의 모험 판타지 ‘말레피센트’가 3위를 차지했다.

TV는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30%(닐슨 코리아 제공)로 1위를 수성했다. 김희선, 이서진, 옥택연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24.9%의 시청률로 2위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13.2%의 시청률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음악은 정인과 개리의 ‘사람냄새’가 1위에 등극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5년 만에 내놓은 ‘너를 너를 너를’이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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