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필운, 안양시장 당선...2위 최대호 새정치 후보와 불과 '931표차'
▲사진=네이버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가 6.4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에 당선됐다.
이필운 안양시장 당선인은 재검표 끝에 2위 최대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최후까지 접전을 벌이다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필운 후보는 총 개표수 28만2005표 가운데 50.2%(13만9840표)의 지지를 얻어 새누리당 최대호 후보를 불과 931표 차로 따돌리고 안양시장에 당선됐다. 최대호 후보는 49.8%(13만8909표)의 지지율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