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윤 골드만삭스 대표, 아태지역 M&A 대표로 승진

입력 2014-06-05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점 신임 대표에 최동석·정형진 전무

골드만삭스가 김종윤 서울지점 투자은행(IB) 부문 대표를 아시아태평양 인수·합병(M&A) 총괄대표 겸 한국 골드만삭스 기업금융회장으로 임명했다고 5일 발표했다.

김 대표는 오는 7월 홍콩으로 사무실을 옮겨 중국과 호주, 동남아시아, 인도 등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M&A 사업을 관리하게 된다.

김 대표는 2000년 골드만삭스에 합류해 2007년부터 서울지점 IB부문 공동대표로 활약했다.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골드만삭스 파트너직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서울지점 IB부문 대표직은 최동석 전무와 정형진 전무가 공동으로 맡았다. 최 대표와 정 대표는 각각 M&A 등 기업금융 자문과 금융·자본시장(FIG) 부문을 담당한다. 두 신임 대표는 김 대표와 함께 한국에서 약 15년간 일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232,000
    • +0.52%
    • 이더리움
    • 2,786,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95,600
    • -0.3%
    • 리플
    • 3,329
    • +1.77%
    • 솔라나
    • 186,700
    • +1.3%
    • 에이다
    • 1,067
    • -1.93%
    • 이오스
    • 741
    • +2.07%
    • 트론
    • 333
    • +1.52%
    • 스텔라루멘
    • 398
    • +5.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50
    • +2.81%
    • 체인링크
    • 19,670
    • +1.24%
    • 샌드박스
    • 408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