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제국의 아이들이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비틀비틀'과 '숨소리' 무대로 컴백했다.
제국의 아이들 신곡 '숨소리'는 '후유증', '헤어지던 날' 등을 선사한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별들의전쟁이 다시 뭉쳐 작업한 곡이다. 이별한 연인의 숨소리까지 그리워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활동에서 제국의 아이들은 섹시를 콘셉트로 잡았다. 앨범 타이틀명 '퍼스트 옴므'에서부터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긴 이들은 무대 위에서도 절도있는 안무와 눈빛으로 섹시함을 물씬 풍겼다.
제국의 아이들을 접한 네티즌은 "제국의 아이들, 엠카운트다운서 보네", "제국의 아이들, 상남자됐네", "제국의 아이들, 남자의 향기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