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합성 사진 유포와 관련해 강경 대응 입장을 시상한 가운데 6일 현충일이 현아의 생일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많은 네티즌은 현아 강경 대응과는 별개로 6일 현충일과 함께 맞이한 현아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hlk****는 “현아 언니 사랑해, 생일축하합니다!!!”, 199****는 “현아의 23번째 생일을 추카합니다^~^”라고 말하며 현아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또한, hel***는 “우리 패계 포함해서 모든 현아랑 동운이 생일 축하해요. 둘 다 현충일이 생일이네. 앞으로 만나면 첫 인사는 생일빵인 걸로?는 구라고, 만나기나 했으면 좋겠다. 무튼 모두 모두 사랑한다고! ♡”, qwe****는 “생일 축하! 생일은 원래 당사자가 젤 행복해야 함” 등 현아 강경 대응을 잊고 생일을 즐기길 바란다는 글이 SNS 상에서 쏟아지고 있다.
한편 현아 강경 대응에 걱정하는 눈길도 있다. ykk****는 “현아 강경 대응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만큼은 다 잊고 생일을 즐겨”, “하필 생일 전날에 이런 일을... 현아 강경 대응하는 걸 시작으로 다 진짜 혼내주자고”라고 말했다.
또 다른 트위터 아이디 2nb****는 “현충일이 현아 생일인데 안 좋은 일 때문에 힘들지 않을지 걱정. 파이팅”이라고 현아 강경 대응을 걱정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현아의 얼굴을 합성한 속옷 사진이 공개됐고, 현아의 사진이 급속도로 유포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