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006광주비엔날레 ‘열풍 변주곡’의 예매용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은행이 7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판매하는 예매용 입장권은 2006광주비엔날레 행사일부터 판매하는 입장권보다 최고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06광주비엔날레는 ‘열풍 변주곡’을 주제로 2006년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65일간 열린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은 1995년 광주비엔날레의 행사초기부터 후원금전달과 행사지원 등 공식후원은행으로 참여해 지난 6월 22일 7억원의 후원금 전달까지 총 55억원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업과 문화예술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