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베베미뇽 벤, 폭발적 가창력에 우월 미모까지..."'리틀 이선희' 손색 없어"

입력 2014-06-06 16:39 수정 2014-06-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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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미뇽, 벤, 이선희, 불후의 명곡

▲사진=kbs 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에서 폭발적 가창력을 선보인 그룹 베베미뇽 벤이 화제다.

6일 오늘 현충일을 맞아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베베미뇽' '벤' '이선희' 등이 실시간 주요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에서 벤은 '알고 싶어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벤은 무대에 앞서 "지금 꿈꾸는 것 같다"며 "이선희 선배 앞에서 이렇게 설 수 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 벤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성량을 더해 청중들로부터 '리틀 이선희'라며 큰 환호를 받았다.

벤의 무대를 본 이선희는 "작은 몸에서 큰 에너지가 나온다. 신인답지 않게 자기 색깔을 입혀 불렀다"고 극찬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베미뇽 벤, 리틀 이선희 할 만 하네!", "베베미뇽 벤, 노래 진짜 잘부른다", "베베미뇽 벤, 앞으로 팬 될래요!" "베베미뇽 벤 흥해라" "얼굴도 예쁘고"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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