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임채무가 장서희에게 이혼은 종용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뻐꾸기둥지' 4회에서는 대리모 이야기를 전해들은 연희(장서희)의 가족은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희가 아버지 백철(임채무)은 이혼하라고 선포하지만 결국 딸 연희의 선택에 대리모 이야기를 받아들이게 된다. 대리모 소식을 알게 된 성빈(김경남)이 연희를 찾아간다.
한편 추자(박준금)와 찬식(전노민)은 화영을 교통사고 낸 곽여사(서권순)를 찾아가고, 곽여사는 그 가족들하고는 다르게 참한 화영을 눈여겨보고는 은밀한 제안을 하게 된다.
그 은밀한 제안이 무엇일지 오는 6일 방송되는 '뻐꾸기 둥지'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처절애잔 복수극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뻐꾸기 둥지' 4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뻐꾸기 둥지' 4회, 서권순 드디어이채영에 대리모 제안하는구나" "'뻐꾸기 둥지' 4회, 장서희 결국 대리모됐다" "'뻐꾸기 둥지' 4회 , 흥미진진 오늘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