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강원도 아리랑'을 파격적으로 탈바꿈시킨 지원이의 무대가 관심을 모은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는 미스터팡, 구자억, 이지민, 벤, 임호범 등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지원이가 '강원도 아리랑'의 무대를 꾸몄다.
지원이는 이날 방송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밀착된 붉은색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지원이는 섹시하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지원이는 '강원도 아리랑'을 가창력으로 드러내 관중을 압도했다.
네티즌은 "'트로트 엑스' 지원이, '강원도 아리랑' 맞아?", "'트로트 엑스' 지원이, 노래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지원이는 100인의 평가단을 통해 92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