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산업인력 특별양성과정 가동

입력 2006-07-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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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인력수요가 시급한 디스플레이, 차세대반도체, 차세대 이동통신 3개 분야에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융복합 기술을 갖춘 엔지니어를 적기에 양성·공급할 수 있게 된다.

산업자원부·교육인적자원부·정보통신부는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부가가치산업인력 특별양성과정」사업의 22개 주관기관을 2일 선정·발표했다.

이 사업은 현장수요조사(05.3~6) 결과를 반영하여 엔지니어 인력수요가 가장 시급한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를 총 3년간 지원해 5,000여명의 현장밀착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2006년에는 총 70억원의 예산으로 디스플레이 5개 기관, 차세대 반도체 14개 기관, 차세대 이동통신 3개 기관을 통해 1000여명의 인력을 길러낸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대학 3-4학년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방학 등 다양한 기간을 활용한 집중교육 형식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산업계의 정확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하여 각 주관기관에게 산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 의무,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과과정 운영위원회 운영, 산업체 출신 교수 혹은 산업체 인사를 전체 교수인원의 50% 이상 확보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선정 평가 시에도 평가위원의 50% 이상을 산업계 인사로 구성해 최대한 수요자 중심의 사업내용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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