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의 여왕' 재스민 최, 4년만에 등장… "신이 내린 완벽한 연주. 어땠길래?"

입력 2014-06-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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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최

(SBS 방송화면 캡처)

'플루트의 여왕' 재스민 최가 4년만에 다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플루트의 여왕'으로 불리는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가 4년 만에 출연했다. 4년 전 '스타킹' 무대에서 초고속부터 저속까지 자유자재로 플루트를 연주해 시선을 모았던 재스민 최는 이번에도 전매특허 속사포 연주로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가수 소향은 "내가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스타킹'에 나왔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는 커티스 음대를 16세 나이에 조기입학하고 줄리아드 음색 석사 학위를 22살에 땄다. 신시내티 교향악단의 최연소 부수석 연주자로 활약한 바 있는 그녀는 112년 전통의 유럽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트 연주자로 선정됐다.

한편 재스민 최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스민 최, 신이 내린 풀루트 연주가" "재스민 최, 너무 완벽한 연주였다" "재스민 최, 신이 내린 완벽한 연주 어땠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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