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식비 비교 "서울서 먹고 살기 정말 힘드네"

입력 2014-06-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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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외식비 비교

서울에서 파는 비빔밥과 삼겹살, 삼계탕, 칼국수가 전국 외식비 비교결과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행정부의 '전체시도 개인서비스(외식비) 평균가격'에 따르면 지난 3월을 기준으로 서울의 비빔밥 평균가격(1인분 기준)은 7818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강원도(5611원)에 비해 2000원 가량 비싼 것이다.

삼겹살과 삼계탕, 칼국수 역시 서울에서 가장 비쌌다. 삼겹살은 1만3743원, 삼계탕은 1만3409원, 칼국수는 663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광주 1만222원, 울산 1만600원, 부산 5143원과 큰 차이를 보였다.

냉면은 부산이 8071원으로 가장 비쌌고, 충북이 614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김치찌개백반은 전북이 6100원으로 제일 비쌌고, 대구가 5167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장면의 경우 충북이 4714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대구와 울산이 40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전국 외식비 비교를 본 네티즌들은 “전국 외식비 비교, 역시 서울은 비싸”, “전국 외식비 비교, 서울 비싸기만 하고 맛이 없다”, “전국 외식비 비교, 대구에서 짜장면 먹어야겠다”, “전국 외식비 비교, 요새 물가 너무 비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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