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과 홍석천.(사진=홍석천 트위터)
홍석천이 패리스 힐튼을 만났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촬영 차 LA에 다녀왔다. 주인공은 패리스 힐튼. 그녀는 생각 외로 너무 똑똑하고 자기 일에 너무 열정적인 커리어우먼이었다. 최고의 엔터테이너와의 데이트. 유쾌한 하루였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파란색의 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패리스 힐튼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리스 힐튼은 '트루 라이브쇼' 촬영을 위해 오는 6월 중 방한할 계획이다.
홍석천과 패리스 힐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홍석천 패리스 힐튼, 예상외로 똑똑하구나! 괜히 상속녀가 아니겠지", "홍석천 패리스 힐튼, 두 사람의 조합 재밌네", "홍석천 패리스 힐튼, 내한하면 기대된다", "홍석천 패리스 힐튼, 두 사람 다 매력있네", "홍석천 패리스 힐튼, 함께 촬영한 내용도 어서 보고 싶다", "홍석천 패리스 힐튼, 두 사람의 대화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