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2014 드림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특히 걸그룹들은 다양한 패션으로 섹시 대결을 펼쳤다. 먼저 걸스데이는 옆트임 의상으로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블랙과 레드로 조화를 이룬 티아라는 스타킹으로 다리를 강조했다.
반면 달샤벳은 타이트한 핏의 화이트 스키니진 패션으로 노출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2014 드림 콘서트, 말그대로 화끈했네" "2014 드림 콘서트, 나도 저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2014 드림 콘서트, 다시보기 어디서 하지?" "2014 드림 콘서트 걸그룹 엄청 많이 출연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4 드림 콘서트'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