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청순한 외모의 구혜선이 독특한 백팩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극중 열혈 응급구조사 윤수완역으로 열연 중인 구혜선은 수수한 컬러의 파스텔톤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살린 백팩을 주로 착용해 20대 여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엔젤아이즈’ 13회에서 구혜선은 화사한 블루 티셔츠에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엘비아 백팩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그는 12회에도 같은 가방을 코디했는 데 베이직한 컬러와 믹스된 소재가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백팩으로 탁월하다.
또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경수진이 착용해 화제가 됐던 같은 가방으로 경수진은 비비드한 블루 재킷에 아이보리 컬러의 쿠론 백팩으로 포인트 있는 룩을 완성했다.
미모의 두 여배우가 선택한 쿠론 백팩은 캐주얼, 오피스룩 어디든 코디하기 쉬워 여성 백팩으로 불리며 완판될 정도로 인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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