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자회사 인선모터스, 시민연합과 MOU 체결

입력 2014-06-09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선모터스 박정호 대표(사진 왼쪽부터),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 임기상 대표, 10년 타기 착한정비센터 김용 대표(사진=인선이엔티)

인선이엔티는 자회사인 인선모터스가 지난 4일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10년타기 착한정비센터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선모터스는 10년타기 착한정비센터가 보유한 전국 150개의 카센터 네트워크를 활용, 친환경 폐차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으로 해당 기술이 포함된 친환경 폐차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키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인선모터스는 이미 폐차 해체용 크레인 장치·폐차의 유리분리장치·폐차의 액상류 회수 장치 등 6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은 확보된 상태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망까지 확보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중고부품 및 재제조 제품을 공급하는 전국적인 영업망도 확보하게 돼 관련 매출이 본격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0,000
    • -0.37%
    • 이더리움
    • 4,668,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63%
    • 리플
    • 2,026
    • -1.79%
    • 솔라나
    • 351,000
    • -1.46%
    • 에이다
    • 1,431
    • -4.92%
    • 이오스
    • 1,181
    • +9.86%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83
    • +1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18%
    • 체인링크
    • 24,940
    • +1.38%
    • 샌드박스
    • 878
    • +4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