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게임,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

입력 2014-06-09 13:22

정유현 기자 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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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캠프모바일

폐쇄형 SNS 밴드에 누구나 게임을 등록할 수 있게됐다.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은 9일부터 게임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캠프모바일은 당초 밴드게임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심사없이 누구나 게임을 등록할 수 있도록 오픈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범 운영 기간인 지금까지는 게임을 등록하려면 심사를 거쳤지만, 이제부터는 아무런 절차 없이 게임 등록이 가능하다.

캠프모바일 측은 “실력 있는 게임 개발사들이 밴드 게임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개발사들이 이용자를 만날 수 있게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밴드 #밴드게임 #폐쇄형SNS #오픈플랫폼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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