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민 첫방 대본 인증샷 공개 "차세대 훈남 등극 할 듯"

'고양이는 있다'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고양이는 있다’ 최민과 현우가 첫 방송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최민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9일 첫 방송되는 ‘고양이는 있다’에서 최민이 윤성일 역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매일매일 본방 사수하는 으리으리”라는 글과 함께 대본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민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노란색의 KBS1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대본을 들고 있다.

극중 최민은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연예인이 되고 싶어 귀국하는 윤성일 역을 맡았다.

고양이는 있다 최민 인증샷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양이는 있다, 완전 기대됩니다" "고양이는 있다, 최민도 이드라마로 차세대 훈남 등극 할 듯" "고양이는 있다, 고양이가 매개체라니 신선하군요" "고양이는 있다, 막장 드라마가 아니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각자의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 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그린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9일 오후 8시25분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