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오상진
(사진=mbc)
배우 서현진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9일 공개된 사진은 서현진이 걸그룹 '밀크'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으로 풋풋하고 단아한 얼굴을 자랑한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배우 박희본 등과 함께 4인조 걸그룹 ‘밀크’로 활동, 그룹의 리드보컬을 맡아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 인기를 얻었다. 갑작스럽게 해체 후 서현진은 연기자로 변신해 활약하고 있다.
이날 서현진은 SBS 2014 브라질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띄워’에서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보인 단아한 이미지 대신 발랄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인 오상진과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서현진의 밀크 활동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은 “서현진 밀크, 그때도 예뻤지”, “서현진 밀크 때 정말 좋아했다”, “서현진 밀크, 다소곳한 미인...이분 나오는 드라마 참 재미있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이 참여하는 ‘일단 띄워’는 연예인 군단이 15박 17일의 일정으로 브라질 전역을 돌며 SNS를 활용한 여행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