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ㆍ박서준, 맥주 마시다 격정적 키스…연하남의 거침없는 입맞춤

입력 2014-06-10 0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본격 애정 행각을 펼쳤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 15회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반지연(엄정화)의 집을 찾아간 윤동하(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동하는 반지연 집으로 찾아가 “맥주 있냐?”며 물었고, 반지연은 엄청난 양의 캔 맥주를 가져왔다.

나란히 앉아 있던 윤동하는 반지연에게 “짧은 치마 입고 다니지 마라”며 잔소리했고 반지연은 이런 윤동하의 모습이 귀여운 듯 웃어 보이며 캔 맥주를 땄다.

캔 맥주에서 거품이 흘러나오자 윤동하와 반지연은 동시에 캔 맥주에 입술을 가져갔고, 눈이 마주친 둘은 바닥에 누워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이후 반지연 어머니 최정숙(양희경)이 들이닥쳐 두 사람의 달콤한 스킨십은 끝나고 말았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39세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25세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2,000
    • +2.17%
    • 이더리움
    • 5,027,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0.28%
    • 리플
    • 2,043
    • +2.51%
    • 솔라나
    • 329,800
    • -0.03%
    • 에이다
    • 1,398
    • +0.79%
    • 이오스
    • 1,123
    • +0.36%
    • 트론
    • 282
    • +0.71%
    • 스텔라루멘
    • 667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5.5%
    • 체인링크
    • 25,020
    • +0.48%
    • 샌드박스
    • 825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