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여대생이 꼽은 ‘연애하고픈 50대 중년스타’ 1위

입력 2014-06-10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지 클루니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제작자 조지 클루니(54)가 여대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50대 이상 셀리브리티(Celebrity)로 선정됐다.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http://www.bravo-mylife.co.kr)가 창간을 기념해 지난달 18일부터 1주일간 여대생 108명을 대상으로 “연애하고 싶은 50대 이상 중년스타가 누구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19.4%가 조지 클루니를 선택했다. 이번 조사는 길거리 설문, 전화 설문, SNS 등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후보자를 선정한 후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당초 많은 인물이 거론 될 것이라 예상됐었다. 조지 크루니는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할리우드 톱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여대생들이 연애하고 싶은 50대 이상 유명인사를 조지 클루니로 선택한 이유도 비슷했다. “섹시하다”는 것. 당당한 자세와 여유있는 분위기에서 풍기는 중후한 섹시미가 여대생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한석규, 박상원, 김갑수, 손석희 등도 선정됐고, 의외의 인물로 이계인도 꼽혀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6일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창간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09: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97,000
    • +4.53%
    • 이더리움
    • 5,449,000
    • +5.99%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7.57%
    • 리플
    • 3,397
    • +3%
    • 솔라나
    • 323,000
    • +6.46%
    • 에이다
    • 1,547
    • +8.03%
    • 이오스
    • 1,563
    • +6.69%
    • 트론
    • 404
    • +5.76%
    • 스텔라루멘
    • 619
    • +3.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6.53%
    • 체인링크
    • 34,460
    • +10.95%
    • 샌드박스
    • 1,117
    • +1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