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나전 축구 중계' 가나 선제골 주역 조던 아예우, 알고보니 유럽 빅리거

입력 2014-06-10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가나전 축구 중계' 가나 선제골 주역 조던 아예우

(뉴시스)

10일 열린 한국-가나의 브라질 월드컵 축구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가나의 조던 피에르 아예우(Jordan Pierre Ayew)는 프랑스 출신의 축구 선수로, 현재 프랑스 리그 1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던 아예우는 2006년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조던 아예우는 2009년에 3년짜리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조던 아예우는 2009년 12월 16일, FC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가졌고, 이 경기에서 그는 동점골을 득점해 팀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 됐다.

조던 아예우는 2011년 4월 27일 OGC 니스와의 홈경기에서 득점했는데 같은 경기에서 그의 작은형 안드레 아예우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011년 11월 1일, 조던 아예우와 안드레 아예우는 모두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 FC를 상대로 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동반 선발로 출장했다.

한편 10일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프 사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가나 축구 평가전 전반 초반 조던 아예우는 영리한 위치선점으로 우리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가나전 축구 중계 실점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나전 축구 중계, 어이없이 2골이나 먹었다" "가나전 축구 중계, 첫 골 넣은 아예우 빅리거네" "가나전 축구 중계, 아예우 이 정도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53,000
    • -1.1%
    • 이더리움
    • 4,635,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2.98%
    • 리플
    • 1,925
    • -7.14%
    • 솔라나
    • 347,100
    • -3.26%
    • 에이다
    • 1,374
    • -8.22%
    • 이오스
    • 1,127
    • +3.02%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11
    • -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16%
    • 체인링크
    • 24,370
    • -2.13%
    • 샌드박스
    • 1,050
    • +6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