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유지, 깜짝 발언 "언니들 눈치보고 있어 힘들어요"…'루팡' 미션 성공할까

입력 2014-06-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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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SP미디어

7인의 연습생이 펼치는 카라를 향한 꿈의 도전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이 일대 파란을 맞을 전망이다.

10일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 3회에서는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멤버들이 뜻 밖의 고난이 그려진다.

지난 1회와 2회에 이어 카라의 히트곡 ‘루팡’(Lupin)을 미션곡으로 받은 베이비 카라 멤버들, 하지만 심사위원의 연이은 지적으로 멤버들은 의기소침해 있는 상태다.

하지만 세 번째 미션곡인 ‘루팡’은 앞선 곡들과 달리 다이나믹한 안무와 가창력이 요구되는 어려운 곡이다. 실제로 ‘베이비 카라’ 멤버들도 연습과정에서 상당히 고생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베이비 카라 멤버 유지의 경우 연습 중 “언니들 눈치보고 있는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심경을 토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베이비 카라 멤버들은 과연 자신들에게 닥친 최대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카라 프로젝트’ 3회에서 공개된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 MBC뮤직에서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밤 12시 방송된다.

'카라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 본방사수해야겠네" "'카라프로젝트' 루팡 미션이라니 베이비 카라 정말 대단한 듯" "'카라 프로젝트', 유지 왜 힘들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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