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팀·동료 위해 희생해야 한다”...가나에 0-4 대패한 한국 새겨 들어야

입력 2014-06-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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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한국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불과 3일 앞두고 가나에 0-4로 패한 가운데 박지성이 기자회견장에서 태극전사에게 남긴 조언이 SBS '힐링캠프'에 방송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힐링캠프 in 브라질’ 특집에서는 김제동이 지난 5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2014 PSV 에인트호벤 코리아투어’ 기자회견장에서 박지성 위원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제동은 “SBS ‘힐링캠프’에서 온 김제동 기자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뒤 박지성을 향해 “브라질월드컵을 위해 우리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성은 “월드컵을 나가본 선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선수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고, 팀을 위해 동료를 위해 어떻게 희생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9일 SBS 방송위원으로 합류한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국가대표 간판선수이자 프리미어리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컵 중계방송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을 예정이다. 또 박지성은 국내에서 한국 팀 경기를 비롯한 주요 경기 전망 등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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