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어 수원서도 우박 '뚝뚝'…"이게 무슨일?"

입력 2014-06-10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박

▲우박의 크기는 이동범위와 기온에 따라 달라진다. (사진=AP/뉴시스)

서울에 이어 수원에서도 우박이 쏟아졌다.

10일 오후 수원 지역에서 우박이 쏟아져 시민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해당 소식은 SNS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졌고, 우박 인증샷도 등장했다.

앞서 이날 서울 각지에서는 천둥을 동반한 비와 우박이내렸다. 우박이란 지름 5㎜~10cm 정도의 얼음 또는 얼음덩어리 모양으로 내리는 강우현상을 말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박 소식에 깜짝 놀랬다" "우박이라니 날씨가 미쳤다" "서울에 이어 수원까지 이게 무슨일이지?" "우박, 태어나서 처음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0,000
    • +2.07%
    • 이더리움
    • 5,385,000
    • +7.76%
    • 비트코인 캐시
    • 798,000
    • +6.83%
    • 리플
    • 3,405
    • -5.05%
    • 솔라나
    • 326,900
    • +2.67%
    • 에이다
    • 1,677
    • +0.84%
    • 이오스
    • 1,890
    • +24.59%
    • 트론
    • 484
    • +14.96%
    • 스텔라루멘
    • 704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300
    • +11.52%
    • 체인링크
    • 35,040
    • +2.61%
    • 샌드박스
    • 1,448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