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새우+삼겹살=육해공 한판 닭갈비 “이건 꿈이야”

입력 2014-06-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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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이 새우와 삼겹살이 한몸이 된 육해공 한판 닭갈비 맛집을 찾아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줄을 서시오’ 코너를 통해 육해공 한판 닭갈비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육해공 한판 닭갈비 맛집은 무한 인심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새우와 닭갈비가 냄비 속에서 지글지글 끓어오르면 남녀노소 누구든 넘치는 식욕을 억제할 수 없다. 양배추와 닭고기, 고추기름과 비법 양념을 넣은 후 새우와 사리 등을 얹혀주면 끝이다.

이 곳을 방문한 한 여성 고객은 “닭고기 말고도 순대랑 삼겹살, 새우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것만이 아니다. 고르곤 졸라 피자 한판이 서비스로 제공돼 식도락가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생생정보통’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생생정보통’ 육해공 한판 닭갈비, 꿈이야 생시야” “‘생생정보통’ 육해공 한판 닭갈비, 대체 얼마지?” “‘생생정보통’ 육해공 한판 닭갈비, 와~ 닭갈비 땡긴다” “‘생생정보통’ 육해공 한판 닭갈비, 세상은 넓고 맛집은 많구나” “‘생생정보통’ 육해공 한판 닭갈비, 이번 주말엔 닭갈비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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