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대학원서 탄 장학금 다른 학생에 양보…"장학금 탄 이유는…"

입력 2014-06-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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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사진제공 KBS)

방송인 현영이 고려대 대학원의 장학생으로 밝혀졌다.

현영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100인을 상대로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현영은 "대학원에서 장학생이었다고 들었다"는 MC 한석준의 말에 "시간이 많아서 공부를 한 것뿐이다"라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이어 "장학금을 받긴 했는데 같이 공부하던 학생에게 줬다"며 "의외의 장학금을 받아서 저보다는 좀 더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현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영, 오랜만이네", "현영은 목소리가 원래 그런거야? 아직도 보는게 힘들다", "현영, 예전보다 더 안정돼 보이고 성숙해보인다", "현영 아이낳지 않았나? 시간이 많다니, 헉"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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