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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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나 언론이 가나와의 축구 평가전에서 참패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혹독한 평가를 했다.
가나 언론 '모던 가나'는 10일 이날 경기에 대해 "가나는 한국의 강한 압박을 흡수했고, 가만히 앉아서 행복을 누렸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언론은 "한국은 러시아를 대비하기 위해 선제골을 넣으려고 애썼지만, 홍 감독의 선수들은 중요한 순간 가나 수비진에 막혀 머뭇거린다"라고 지적했다.
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 소식에 축구팬들은 "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 홍명보 감독 인터뷰...두 골은 실수, 조직적 문제 아냐?” “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가 인기? 야구 감독 데려와도 되겠다 ” “ 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 기다려보자. 뭔가 잇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8일 러시아와의 H조 조별 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알제리, 벨기에와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