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엇갈린 사랑…임시완은?

입력 2014-06-11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라이앵글 백진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의 엇갈린 사랑이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10일 방송된 ‘트라이앵글’에서는 교도소 출소 후 정희(백진희)를 찾아가는 영달(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희를 찾아간 영달은 정희와 양하(임시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결국 돌아선다.

이후 정희를 향한 그리움에 정희의 집 앞에 찾아갔지만 또 다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정희는 영달이 자신의 집 앞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달려 나가 그를 불렀다. 그러나 영달은 정희 앞에서 작아질 수밖에 없는 자신 때문에 정희의 행복을 빌며 돌아서 눈물을 보여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앞서 영달은 교도소에 면회 온 정희에게 자신을 잊고 잘 살라며 차가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때문에 잇달아 엇갈리기만 하는 정희와 영달의 러브라인이 양하로 인해 끝내 이어지지 못할 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트라이앵글 백진희 너무 예쁘다. 김재중도 반할 만” “트라이앵글 백진희와 임시완이 잘 되면, 임시완과 김재중은 어떻게 될까?”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러브라인 좀 답답하다. 왜 자꾸 엇갈리는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백진희와 김재중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82,000
    • +1.21%
    • 이더리움
    • 3,558,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0.11%
    • 리플
    • 780
    • +0.65%
    • 솔라나
    • 209,500
    • +2.5%
    • 에이다
    • 534
    • -0.37%
    • 이오스
    • 725
    • +1.54%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550
    • -0.28%
    • 체인링크
    • 16,870
    • +2.24%
    • 샌드박스
    • 39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