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화학이 건자재주 열풍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증권사의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영보화학은 전일 대비 6.44%(290원) 상승한 4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보유 중인 대전공장을 매각하면 약 510억원의 현금이 유입돼 순현금 구조로 전환될 수 있다”며 “대주주 일본 적수화학공업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신설법인 영보하우징이 생산하는 단열재와 층간소음재 시장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몇 년간 증가하고 있는 배당수익률을 고려하면 건자재주 열풍에 충분히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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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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