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3' 판매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9시 17분 LG전자는 900원(1.15%) 상승한 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3가 중국 이동통신 3사를 통해 7월에 출시 예정으로 LG전자의 휴대폰 부문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펙 공개 이후 2개월 만에 출시되는 점에 비추어볼 때 애플, 삼성과 같은 고가폰의 위치로 격상됐음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2분기 LG전자 휴대폰 부문의 경우 가격 하락이 축소되며 206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