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친환경소재 유아용 매출 10배 급증

입력 2014-06-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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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콘, ‘에코젠’ 적용 후 출시 2년만에 이룬 성과

▲SK케미칼은 친환경 소재 에코젠을 적용한 마더스콘 스마트에코테이너가 제품 출시 2년 만에 매출이 10배 가량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서울시 소재 한 공원에서 스마트에코테이너 사용 고객이 용기에 유아용 이유식, 과일 등을 담아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 SK케미칼

SK케미칼이 유아용품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를 통해 성공한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SK케미칼에 따르면, 유아용품 브랜드 ‘마더스콘’의 제조사 에듀케이션아이코퍼레이션은 SK케미칼의 바이오플라스틱 ‘에코젠(Ecozen)’을 적용해 개발한 유아용 식기 ‘마더스콘 스마트에코테이너’가 출시한 지 2년 만에 매출이 10배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에코테이너의 최근 6개월 간 매출은 2012년 7월 출시된 직후 6개월 판매 실적 대비 10배 가량 증가했다. 월별 성장율은 평균 50%에 달했다.

판매사 에듀케이션 측은 “스마트에코테이너는 최근 3년 간 출시한 개별 제품 중 가장 성공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 제품의 성공 요인으로 ‘친환경 소재’의 적용을 꼽았다. 이 제품에 적용된 에코젠은 자연에서 유래한 바이오 물질이 함유된 고기능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비스페놀A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적이며, 투명성, 내열성, 내화학성이 높아 식품용기와 가전 제품 등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에코젠의 투명하고 가벼운 소재의 특성 역시 제품 성공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에코젠은 유리와 같이 투명하고 열에 잘 견디는 물성을 지녔지만 무게는 그 절반에 불과하다.

SK케미칼 측은 “에코젠은 다른 플라스틱보다 열에 잘 견디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을 담을 수 있고, 유리와 같은 수준의 투명성을 지녀 내용물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유리에 비해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외출 시 이유식을 휴대할 때에도 무게의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향후 SK케미칼은 이번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유아용품 시장 공략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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