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레저활동이 증가하는 여 름휴가시즌을 맞아 기존 레저보험에 재해보장과 레저활동자금을 한층 강화한 '무배당 웰빙(Well-Being)레저보험 Ⅲ'를 6일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의 휴일뿐만 아니라 금요일 및 근 로자의 날을 추가한 신휴일의 개념 도입으로 레저활동이 많은 휴일 재해사고에 대 해 고액의 보장을 해준다.
다양한 선택특약의 선택을 통해 재해사고시 발생하기 쉬운 골절 , 화상 등에 대한 입원비, 수술비 등에 대해 보장 받을 수도 있다 .
배우자보장특약과 자녀보장특약에 가입할 경우 1건의 보험 가입으로 저렴하게 배우자와 자녀까지 사망 및 재해에 대한 보장까지 받을 수 있 는 가족형 보험이다.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보장 역시 신휴일 보장을 강화하여 안심하고 가족여행을 즐 길 수 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 1구좌 가입시 매년 100만원씩 고 액의 여행자금을 지급해주어 부담 없는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
만약 주계약 1구좌에 가입했을 경우 휴일보장 기준으로 비행기·열차 또는 차량탑승 중 교통재해 사망시 2억원, 기타교통재해 및 일반재해의 경 우 각각 1억 6000만원과 8000만원을 지급하고, 만기까지 매년 여행자금 100만원씩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20년 만기 전기납을 기준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남자 10만8200원, 여자 10만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