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응암11구역 아파트 760가구 들어선다

입력 2014-06-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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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 은평구 응암11구역에 아파트 76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응암동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응암11구역은 응암동 455-25번지 일대로 공동주택 9개동, 760가구, 지하 4층 지상 24층 규모로 개발된다.

조합원과 일반분양 물량은 630가구, 임대주택은 130가구이며, 근린생활시설 1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응암11구역은 서쪽으로 응암로, 동쪽으로 백련근린공원이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6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기여 방안으로 도로, 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한다.

시는 공동주택 중 소형 평형 413가구(50㎡ 42가구·59㎡ 241가구·임대 130가구)가 있어 이 지역 서민주택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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