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사흘 연속 상승 마감…파라다이스 4% ↓

입력 2014-06-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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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66포인트(0.12%) 상승한 533.3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은 481억원 어치를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0억원, 173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외국인은 5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상승했다. 통신서비스, 종이목재, 디지털컨텐츠, 기계장비, 인터넷, 정보기기, 비금속, IT부품, 운송, 섬유의류, 금융, 화학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오락문화는 4%대 하락세를 보였으며 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컴퓨터 서비스, 반도체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파라다이스는 4.39% 하락하며 3만7000원에 마감했다. GS건설이 추진하는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의 본입찰적격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는 GS건설이 추진하는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의 본입찰적격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7월 중순 본입찰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나 구체적인 투자규모나 자금조달 방법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셀트리온, CJ오쇼핑, GS홈쇼핑, 다음, 포스코 ICT 등도 하락했다. 반면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포스코켐텍 등은 소폭 상승했다.

상한가 8개 종목 포함 550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개 종목이 365개 종목이 하락했다. 84개 종목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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