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 임종석 전 의원 내정

입력 2014-06-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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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석인 정무부시장에 임종석(48) 현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종석 내정자는 서울 용문고와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제16·17대 국회의원, 대통합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차관급)이다.

임종석 내정자는“박원순 서울시장의 선거캠페인을 보고 많이 느꼈으며 첫 마음으로 낮고 조용하게 다시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정책특보실을 정책수석실로 격상, 민선6기 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정무수석은 국회·시의회 등 정무분야, 비서실장은 일정기획과 메시지 분야를 분담한다. 신설할 정책수석에는 서왕진 전 비서실장, 그 동안 공석이었던 정무수석에는 김원이 전 정무보좌관, 비서실장에는 천준호 전 기획보좌관을 내정했다.

내정자들은 신원조사 등 필요절차를 거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곧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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