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 섹시한 눈빛..."이희준, 이래도 안넘어 올래?"

입력 2014-06-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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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신소율 금사빠

▲사진=jtbc 유나의 거리

'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이희준에게 푹 빠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서는 한다영(신소율 분)이 김창만(이희준 분)에 빠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영은 창만의 기억력과 영어 실력 등 다재다능한 매력에 감탄, 호칭도 아저씨에서 오빠로 바꾸고, 창만의 나이와 키 등을 물어보는 등 관심을 표현했다.

또한 다영은 아버지 만복(이문식 분)의 콜라텍에서 동기들과 연극 연습을 하던 중 앰프를 수리하는 창만의 모습을 보게 됐다. 이 모습에 반한 다영은 창만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창만을 보는 다영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다. 이미 창만에게 푹 빠진 듯 반짝였던 것.

신소율 표정에 시청자들은 "이희준 노래, 신소율 빠질 만했네" "신소율, 이렇게 섹시한 눈빛 처음이야" "신소율, 벗어야 섹시한거 아님" "신소율이 주인공 같아" "유나의 거리 점점 재미있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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