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D램 시장 1위… SK하이닉스 2위 탈환

입력 2014-06-11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에도 1위 차지하면 23년 연속 1위 수성

삼성전자가 올 1분기 메모리 반도체 D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장조사업체 IHS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D램 시장에서 37.2%(매출액 기준)를 점유했다. 지난 1992년 D램 시장 1위에 올라선 이후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지켜온 것이다. 올해까지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면 23년 연속 D램 시장 1위 수성에 성공하게 된다.

SK하이닉스(27.8%)는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을 0.9%포인트 차로 제치고 2위를 탈환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중국 우시 공장 화재 여파로 지난해 4분기 마이크론에 2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마이크론은 26.9%의 점유율로 3위를 기록했다.

D램 업계 1, 2위를 나란히 차지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시장 점유율은 65.0%에 달한다. 삼성전자의 1분기 점유율은 지난해 동기보다 0.9%포인트 높아진 반면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2.6%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지난해 마이크론이 일본 반도체 업체 엘피다를 인수하면서 이들 3개 업체가 전체 시장 점유율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올 1분기 삼성전자의 D램 매출액은 37억3800만 달러, 하이닉스는 27억9700만 달러, 마이크론은 27억3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모바일 D램 시장에서도 46%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는 각각 26%, 2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올 1분기 전체 D램 시장에서 모바일용 D램의 비중은 34%로, PC용 D램(31%)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13]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2.13] [기재정정]영업양수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79,000
    • +0.4%
    • 이더리움
    • 2,853,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0.06%
    • 리플
    • 2,078
    • -2.03%
    • 솔라나
    • 120,100
    • +0%
    • 에이다
    • 402
    • -1.23%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23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2.39%
    • 체인링크
    • 12,510
    • -1.65%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